PICTURE BOOKART MUSEUM

보도자료

그림책미술관이 서울삼성동 COEX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합니다.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2-02-23 조회수557
전북지역의 문화적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책박물관·그림책미술관·호산방이 27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다.
 
생활 속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전시의 대명사로서 국내외의 정평을 얻고 있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 MBN이 공동 주최하고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한다. 1994년에 시작되어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삶의 공간에서 문화예술의 실제적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서로 교류하며 일반대중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27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는 책박물관·그림책미술관·호산방이 전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생활 속 미술과 문화를 주제로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 참여를 기획한 박대헌 관장은 “4차 산업혁명의 이행기를 맞이한 인간의 공간은 더는 주거와 노동의 기능으로 양분되지 않고,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며 주거와 노동을 아우르는 통섭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대중의 관심을 받는 전시 콘텐츠는 대중의 소유욕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며 관람과 소비의 경계를 허물고 그들의 공간으로 침투할 수 있는 문화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책박물관·그림책미술관·호산방은 이번 대규모 전시 참여를 통해 전북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국내외에 알릴 기회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책박물관은 국내외의 고서와 함께 한국학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들을 소장 및 소개하고 있으며, 그림책미술관에서는 영국 빅토리아시대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서점 호산방은 높은 공신력으로 문화사적 가치가 높은 고서화들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전시컨설팅 문화기업이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열리는 책박물관·그림책미술관·호산방의 전시는 2022223()부터 27()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만날 수 있다.



<제27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안내_ 바로가기 링크*

 
그림책미술관이 서울삼성동 COEX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합니다. 첨부사진